사고, 충돌 등으로 인한 외상에 의해 어깨가 한 번 빠진 후 어깨를 안정화시키는 관절와순, 인대, 관절막의 손상으로
반복적으로 어깨가 빠지거나 빠질 것 같은 불안정성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.
빠지는 방향에 따라서 전방, 후방, 다방향성으로 분류하고 외상성, 비외상성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.
습관성 어깨탈구 원인
1
선천적으로 인대와 관절막 등 연부조직이 유연한 경우
2
어렸을 때 어깨 탈구가 있었던 경우
3
탈구 발생시 충분한 기간 고정 및 치료를 제대로 못한 경우
습관성 어깨탈구 증상
01
어깨가 휘전하는 순간
어깨가 빠질 것 같은
불안정성을 겪습니다.
02
어깨 주위나 팔 부위에
통증을 느끼며
밤에 더 심해집니다.
03
아픈 어깨 방향으로
몸을 뉘어 자는 것이
힘들어집니다.
04
어깨 삼각근의
둥근 모양이 평평해지거나
오목하게 들어갑니다.
05
어깨의 윗 부분이
튀어나오기도
합니다.
습관성 어깨탈구 치료방법
비수술 치료
-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 어깨뼈 주위 근육 및 돌림근띠 등을 튼튼하게 해주는
물리치료 등을 이용해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면 대부분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.
수술 치료
- 2번 이상 어깨 탈구가 진행된 경우 관절경수술을 이용해 손상된 연골과 인대를 복원합니다.
관절경수술은 어깨 부위에 0.5c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뚫어 진행하며 어깨 관절 내부를 관찰하며
수술할 수 있어 손상된 어깨관절의 구석구석을 확인하며 연골, 인대 등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.